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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배당금 5년 배당금이력 알아보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7. 21. 19:03
대신증권은 한국의 대표 증권사 중 하나로, 국내 주식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는 배당금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대신증권은 최근 5년 동안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대신증권의 배당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신증권의 최근 5년 배당금 이력
- 2016년: 550원
- 2017년: 610원
- 2018년: 620원
- 2019년: 1,000원
- 2020년: 1,200원
대신증권 배당금 상승세
대신증권의 배당금은 최근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배당금은 전년 대비 61.3% 증가했고, 2020년에도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대신증권의 배당성향 변화
대신증권의 배당성향은 들쑥날쑥하며, 일반적으로 적정 배당 성향은 30% 내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19년에는 72.88%의 배당성향을 보였고, 이는 연간 벌어들인 수익의 대부분을 배당으로 지급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 외의 연도에서는 30%를 넘지 않는 수준으로 배당이 이루어졌습니다.
EPS와 DPS 비율의 중요성
EPS(Earning Per Share)는 주당 순이익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대신증권의 EPS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1,707원을 기록했습니다. EPS와 DPS(Dividend Per Share)의 비율을 통해 배당이 어느 수준으로 이루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예측과 추정
2021년 연간 수익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3분기까지의 실적이 발표되어 있어 4분기 실적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2021년 1분기와 3분기를 기준으로 예상 연간 EPS를 추정하였으며, 2분기와 4분기도 동일한 수준으로 추정했습니다. 예상 연간 EPS는 대략 4,400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예상 배당금을 추정하면, DPS/EPS 비율을 고려할 때, 18년과 유사한 수준인 38%로 추정됩니다.
대신증권의 투자 가치
대신증권은 국내 대표 증권사로 업력과 규모 면에서 대형 증권사에 속합니다. 최근 10년 동안 주가는 2021년 코로나 시점에 최고점을 기록했으나 그 이후로 하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3개월 동안 주가는 코스피 지수의 회복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연간 1회로 4월 초에 전년도 배당금을 지급하는데, 배당금 지급 기준일까지 주식을 보유한 주주에게만 지급됩니다. 따라서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12월 주식시장 마지막 날까지 주식을 보유해야합니다.
마무리
대신증권은 꾸준한 배당을 제공하고, 은행 이자보다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에게 투자 가치가 있는 주식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배당금 조회는 자체 IR 페이지, DART, 증권 검색 엔진 등을 통해 가능하며, DART를 통한 조회 방법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에게는 대신증권의 공시 페이지를 참고하라고 안내하였습니다.